흰작살해변

등록 : 2021-11-19 18:30 갱신 : 2024-12-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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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작살해변

흰작살이란 해안가에 흰 작살(자갈)이 많아 생긴 지명이다. 한국에서 가장 푸른 바다를 가진 섬으로 알려진 통영의 욕지도에서 자동차로 약 5분 정도 이동하면 나타나는 작은 해변으로, 한편에 탁 트인 남태평양 바다를 바라보며 몽돌 자갈 해변을 즐길 수 있다.
흰작살해변은 폭이 100여 m이며, 수심은 0.5~2m 이내이다. 밤자갈이 하얗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규모는 작지만 바닷물이 깨끗하다. 근처에 소나무 숲이 있어 여름철 연인 및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욕지면사무소 055-650-3580  
이용가능시설
화장실,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