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곶순교성지

등록 : 2021-11-04 19:42 갱신 : 2025-09-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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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곶순교성지

1866년 프랑스인 성직자 9명을 처형한 책임을 물어 프랑스 함대가 갑곶 돈대로 상륙했다. 이로 인해 강화 지방에서는 혹독한 박해가 시작됐고 갑곶 성지가 보이는 백사장에서 많은 신자가 순교했다. 또 1871년에는 미국 군함에 다녀왔다는 죄로 우윤집, 최순복, 박상손 등이 갑곶 진두에서 순교했다. 후에 천주교 인천 교구는 갑곶 진두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 지금의 갑곶 순교성지를 조성하고 2004년 2월 10일 갑곶 순교성지 첫 미사를 드렸다. 강화도 성지로 일만 위 순교자 현양 동산, 진무영(鎭武營) 순교성지, 관청리 형방이 있으며, 십자가의 길, 순교자 삼위비, 박순집 베드로 묘 등을 순례할 수 있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문의
032-933-1525  
이용가능시설
성지, 기념성당, 피정의 집, 갑곶 쉼터
화장실
가능 (남,녀 구분)
이용가능시설
갑곶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