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전쟁박물관

등록 : 2020-05-26 19:59 갱신 : 2025-09-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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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전쟁박물관

강화전쟁박물관은 강화에서 일어난 전쟁과 관련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항쟁의 역사가 많은 곳이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에서 일어난 각종 전쟁 유물 1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총 네 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주제관으로, 돌화살촉, 고리자루칼 등을 전시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고려시대의 철제은입사투구, 철투구, 철도자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신미양요 때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인 수자기와 면제갑옷 등을 볼 수 있다. 제4전시실에는 조선시대 주력 화포인 불랑기포, 항일 의병들이 사용한 화승총 등 근현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항일 의병을 체험하는 코너와 포토존도 있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09:00~18:00 (입장 마감 17:00)  
이용요금
- 성인 1,200원
- 청소년, 어린이 900원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휴일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추석 당일  
주차
가능  
문의및안내
032-930-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