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철암역 두선탄시설

등록 : 2021-12-31 22:30 갱신 : 2025-08-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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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철암역 두선탄시설

철암역두 선탄장은 땅속에서 캐낸 석탄을 선별하고 용도에 맞게 가공하는 작업이 이루어지는 국내 최초의 무연탄 선탄시설이다. 1935년경 건립되어 우리나라 근대 산업의 역사를 상징하는 시설 중 하나로,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주도로 일본에 자원을 수탈당했던 아픈 역사도 함께 담고 있다.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소속으로 석탄을 생산해 왔으나, 2024년 7월 장성광업소의 폐광으로 인해 시설 탐방은 중단되었으며, 외부에서만 관람이 가능하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외부 관람만 가능)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문의
033-552-8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