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탄광역사촌

등록 : 2017-12-21 23:43 갱신 : 2025-10-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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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탄광역사촌

철암탄광역사촌은 옛 탄광촌 상가들을 그대로 보존해 놓은 생활사박물관이다. 철암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주택 및 상가 건물은 1980년대 탄광촌의 모습을 그대로 안고 있는데, 밖에서 보면 폐점한 가게로 보이지만 건물 안에는 탄광의 역사를 담은 전시공간이 전개된다. 잊혀가는 석탄산업의 역사와 광부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주거공간이 부족하던 시절 하천 바닥에 지지대를 만들고 주거공간을 넓힌 까치발 건물이 특징이다. 건물 지지대가 까치발 같은 형태라 붙여진 이름이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10:00~17:00  
이용요금
무료  
휴일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월요일  
문의및안내
033-582-8070  
예약안내
30인 이상 단체시 관람일 하루 전까지 사전예약 필요
예약안내
30인 이상 단체시 관람일 하루 전까지 사전예약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