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사적공원

등록 : 2010-02-05 02:15 갱신 : 2025-11-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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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사적공원

우암사적공원은 대전 동구에 위치한 도시근린공원으로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학문을 닦던 곳이다. 1991년부터 1997년까지 장판각, 유물관, 서원 등의 건물을 재현해 1998년 4월 17일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조선 후기 이 땅에 유교사상을 꽃피운 우암 송시열 선생의 뜻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조성된 이곳은 송시열이 말년에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던 남간정사, 건축미가 뛰어난 기국정, 송시열 문집인 송자대전판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유산이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이 잘 단장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도 제격이다. 사적공원 안으로 들어서면 맨 먼저 왼쪽으로 남간정사와 기국정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남간정사를 살펴보고 나와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우암선생의 유물과 일생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관이 있고, 유물관 앞 홍살문 사이로 멀리 명정문이 보인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05:00~21:00
※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요망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문의
042-673-9286  
입 장 료
무료
주차요금
무료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이용가능시설
유물전시관, 연못, 휴게소 등
한국어 안내서비스
문화관광해설사 해설 및 통역신청
대전광역시관광협회 042-226-841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