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마을

등록 : 2009-10-05 23:51 갱신 : 2025-09-17 09:50
조회 : 167

무병장수마을

양악마을은 국립공원인 남덕유산과 토옥동계곡을 끼고 있어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지방문화재인 양악탑과 백제시대의 절 심방사 절터가 있는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마을이다. 봄이면 진달래꽃으로 붉게 물들고, 남덕유산 깊은 골짜기에서 채취한 고로쇠가 있으며, 여름이면 토옥동계곡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로 더위를 잊고 , 가을이면 돌담사이에 노란 호박과 생명력이 넘치는 곡식이 풍부하고 , 겨울이면 양악저수지에서 빙어를 낚을 수 있다. 그리고 한글학자 정인승 박사 생가와 한글기념관이 설립되어 일제강점기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한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

소개정보
체험안내
봄나물캐기 / 토마토따기 / 눈썰매타기 등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전화 문의  
휴일
연중무휴
※ 전화 문의  
주차
가능  
문의
063-352-3313  
화장실
있음
내국인 예약안내
체험시 사전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