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사친시비

등록 : 2025-09-24 10:40 갱신 : 2025-10-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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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사친시비

신사임당사친시비는 1980년대 초, ‘겨레의 어머니’로 불리는 신사임당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비이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신사임당이 강릉 친정에서 서울로 향하던 중 대관령 중턱에 이르러 친정에 홀로 계신 어머니를 그리며 시를 지은 자리로 알려져 있다. 비석에는 당시의 정서를 담은 시가 새겨져 있으며, 신사임당의 효성과 모정을 상징하는 장소로 보존되고 있다.

소개정보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