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쟁이공원

등록 : 2022-07-01 13:20 갱신 : 2025-10-23 14:30
조회 : 181

숲쟁이공원

조선 중종 때 축조된 법성진성의 연장으로 심은 느티나무 등이 300년 이상 성장하여 성주변으로 울창하게 이루어진 숲이다. ‘숲으로 된 성’이라는 뜻의 숲쟁이공원은 영광 9경 중 7경이며, 꽃과 나무 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으면서 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산책로, 조명과 어우러지는 계단식 인공폭포 등과 넓은 주차장 등 주변 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과 연인들의 웰빙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법성진성의 숲쟁이에서 꽃이 만발한 숲쟁이꽃동산을 거쳐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와 연결된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문의
영광군청 산림녹지과 061-350-5355  
화장실
있음 (남/녀 구분)
화장실
있음 (남/녀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