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궁

등록 : 2021-12-13 22:36 갱신 : 2026-10-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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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궁

천진궁(天眞宮)은 영남루 경내 북쪽에 자리한 건물로, 단군과 역대 8왕조 시조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중앙에는 단군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있으며, 동쪽 벽에는 부여·고구려·가야의 시조와 고려 태조의 위패를, 서쪽 벽에는 신라·백제의 시조와 발해 고왕, 조선 태조의 위패를 차례로 모시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15일에는 어천대제, 10월 3일에는 개천대제를 봉행한다. 천진궁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단층 팔작지붕 건물로, 주심포식 건축양식을 갖추고 있다.
천진궁은 역사적 수난을 겪은 장소이기도 하다. 1910년 경술국치 이후 전패가 땅에 묻히고 객사로서의 기능이 중단되었으며, 일본 헌병에 의해 옥사로 사용되기도 했다. 1952년 단군봉안회가 조직되어 단군과 역대 왕조 시조의 위패를 모시기 시작했으며, 1957년 건물을 수리하고 이름을 천진궁으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09:00~18:00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문의
영남루 관리사무소 055-356-2452  
화장실
있음
입장료
무료
화장실
없음
입 장 료
무료
한국어 안내서비스
화장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