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동천

등록 : 2021-12-08 00:45 갱신 : 2025-10-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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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동천

백암동천은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구무 바위와 가리 바위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일대는 청암천 중에서 가장 계곡이 깊은 곳이며, 사방으로 둘러있는 푸른 숲과 기암절벽을 조망할 수 있다. 조선 선조 때 백암 김대명 선생이 조선 선조 때 서장관으로 명나라를 다녀온 후 벼슬을 버리고 주변 묵계동에 은거하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진주 목사 학봉 김성일의 간권으로 의병도소보장으로 임명되어 많은 공을 세웠으며, 이곳의 경승에 매료되어 정자를 지어놓고 소요라고 이름 붙였으며, 백암동천이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문의
청암면사무소 055-880-6361  
입 장 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