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동산

등록 : 2021-11-23 19:50 갱신 : 2025-08-07 10:35
조회 : 146

새에덴동산

새에덴 동산은 유동마을 끝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별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딸을 위해 정성을 다해 기도를 올리던 어머니가 어느 날 욕지 섬 남쪽 끝으로 가라는 음성을 듣게 된 것이다. 그렇게 부산에서 통영 욕지도로 삶의 거처를 옮긴 어머니는 아픈 딸을 위해 매일 땅 밑의 돌을 깨어 믿음의 성전을 짓게 된다. 맨손으로 지은 건축물이라고 하기엔 하나같이 튼튼하고 또 아름답다. 딸을 위한 어머니의 뜨거운 모성이 느껴지는 성전이다. 이 덕분인지 3개월밖에 못 산다던 딸은 20년 넘게 욕지도에서 행복한 날들을 보냈다고 한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문의
통영시 관광안내소 055-650-0580  
입 장 료
무료
관광코스안내
입 장 료
무료
한국어 안내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