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읍성

등록 : 2021-10-13 23:19 갱신 : 2025-11-14 15:51
조회 : 148

경주읍성

경주 시가지 중심부에 신라 이후의 천년 경주를 상징하는 주요 유적인 경주읍성이 자리해 있다. 신라 시대에는 월성이 중심이었다면 고려 이후에는 경주 읍성으로 중심이 옮겨졌다. 고려와 조선에 이어지기까지 행정, 생활, 군사기능이 모여 있던 경주의 심장부였다. 고려 시대에 처음 축조된 이래, 조선 시대에 여러 번 고쳐지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 복원된 모습은 조선 영조 21년(1745)에 중수한 모습이다.
영조 때 중수한 경주읍성은 성곽 둘레가 2.3㎞에 달했고, 동서남북에 성내로 통하는 사대문이 자리했다고 전한다. 사대문은 모두 소실되었는데, 동문인 향일문을 최근 복원하였다. 동쪽에 100여 미터 남짓 남아 있던 성벽을 이어 쌓고, 치성, 옹성, 동문 등을 복원해 2018년 11월 일반에 공개했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문의
054-779-8585  
입 장 료
무료
이용가능시설
성벽 탐방로 / 옹성과 치성 / 향일문
입 장 료
무료
이용가능시설
성벽 탐방로, 옹성과 치성, 향일문
화장실
없음
주차요금
주차기본시간: 30분, 500원, 추가단위시간 30분, 500원
외국어 안내서비스
안내판 영문 표기
한국어 안내서비스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