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재목각공원

등록 : 2021-09-30 18:48 갱신 : 2025-01-21 13:41
조회 : 163

박달재목각공원

박달이와 금봉이의 한풀이를 위해 박달재에 두 인물 중심의 목각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아기를 목마 태운 박달이와 금봉이가 환생한 듯 다정히 숲길을 거닐기도 하며, 성각스님의 손끝을 통해 과거에 못다 한 사랑을 현대에서 실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조각들은 기다림과 그리움에 해학적으로 목이 길게 빠지거나 눈이 튀어나온 모습으로 그들의 마음이 직관적으로 전달된다. 공원 한쪽에는 수백 년 된 느티나무에 불상을 조각한 목굴암과 오백나한상 전시관이 있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09:00~17:00  
주차
가능 (차량 10대)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043-642-9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