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행궁

등록 : 2021-09-29 19:37 갱신 : 2025-03-14 17:50
조회 : 166

남한산성행궁

임금이 서울의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하는 경우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행궁이라 한다. 남한산성 행궁은 전쟁이나 내란 등 유사시 후방의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한양 도성의 궁궐을 대신할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하여 조선 인조 4년(1626)에 건립되었다. 실제로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여 47일간 항전하였다. 이후에도 숙종, 영조, 정조, 철종, 고종 등이 여주, 이천 등의 능행길에 머물러 이용하였다. 남한산성 행궁은 1909년까지 잘 남아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의해 훼손되었다. 1999년부터 발굴 조사를 시작하여 2002년에 상궐에 해당하는 내행전을 준공하고 2004년 행궁 좌전을 준공하였다.

(출처 :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

소개정보
이용시간
[동절기(11월~3월)]
- 10:00~17:00
[하절기(4월~10월)]
- 10:00~18:00
※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매표 가능  
휴일
매주 월요일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031-746-2811  
입 장 료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 (경기도민 무료)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관광코스안내
입 장 료
[개인]
- 일반 2,000원
- 청소년 1,000원
[단체(30인 이상)]
- 일반 1,000원
- 청소년 8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한국어 안내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