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야폭포
태백시 재피골 아래쪽 양지마을 끝에는 높이 약 40m의 석회암 절벽이 있다. 평소에는 깎아지른 절벽이지만, 비가 오면 힘찬 물줄기를 뿜는 폭포로 변한다. 비가 내려야만 폭포가 생기기 때문에 ‘비와야폭포’라 불린다.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시에는 흰 비단을 드리운 듯한 물줄기가 곧게 낙하하며 장관을 이룬다. 겨울에는 눈이 녹았다 얼기를 반복하며 빙폭으로 변해 3~4개월간 장엄한 풍경을 선사한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가능
- 문의
- 033-550-2828
- 입 장 료
- 무료
- 최초등록일
- 2021-05-12 00:37
- 최종수정일
- 2025-08-21 17:49
- 홈페이지
- https://tour.taebaek.go.kr/tour
- 주소
- [2604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양지길 25 (장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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