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항마을 역사길
군항마을은 근대 역사의 중심지로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서려 있는 곳이다. 1912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은 진해 중앙동에 계획도시를 건설하였고, 이 과정에서 살고 있던 주민들은 강제로 쫓겨나고 시가지는 일본인들이 고스란히 차지하였다. 일본은 이곳에 있던 1200년 된 팽나무를 중심으로 여덟 갈래의 방사직교형 시가지 길을 만들었다. 그 잔재로 군항마을에서는 근대역사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 군항마을 역사길에는 일본군 초소로 사용되었던 수양회관, 단풍 목조건물 진해우체국, 요항부 병원장 관사 등이 있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불가능
- 문의
- 진해군항마을역사관 070-7337-6110
- 관광코스안내
- 입 장 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최초등록일
- 2019-08-10 02:10
- 최종수정일
- 2025-11-12 14:27
- 주소
- [5167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편백로 25-1 (대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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