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드라마 <킹덤>, <옷소매 붉은 끝동>, <해를 품은 달> 등을 촬영한 세트장으로 문경 도립공원과 연결되어 있다. 광화문을 생생히 구현해놓은 광화문 세트가 가장 유명한 스폿 중 하나. 한옥촌, 저잣거리, 서민 마을 등 여러 가지 분위기의 세트장이 넓은 부지 위에 펼쳐져 있어 마치 조선시대로 시간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촬영장을 문경새재에 설치하게 된 동기는 무엇보다도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었다. 현재의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과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 4월 16일 준공한 것이다. 공사비는 75억원을 투입하였으며 규모는 70,000㎡ 부지에 광화문, 경복궁, 동궁, 서운관, 궐내각사, 양반집 등 103동을 건립 하였으며 기존 초가집 22동과 기와집 5동을 합하여 130동의 세트 건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환혼> 대호국 수도의 배경이 된 장소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환혼> 뿐만 아니라 <킹덤>, <슈룹>, <해를 품은 달> 등 많은 사극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이 세트장의 배경은 조선시대로 드라마 속 조선시대가 궁금했던 사람이라면 과거 속으로 들어온 듯 생생한 현실감에 놀라게 될 것이다. 사극 드라마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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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10월 09:00~18:00
- 11월~2월 09:00~17:00 - 휴일
- 1월 1일 / 설·추석 당일 / 시설물의 안전점검이나 수리 시 필요한 기간 /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정하는 휴장일
- 문의
- 054-571-4357
- 입 장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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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 어른 2,000원 / 청소년·군인 1,000원 / 어린이 500원
- 단체 : 어른 1,500원 / 청소년·군인 800원 / 어린이 400원
- 최초등록일
- 2019-07-10 01:21
- 최종수정일
- 2025-10-24 17:09
- 홈페이지
- 문경 문화관광 https://www.gbmg.go.kr/tour
- 주소
- [36919]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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