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곡산둘레길
로하스파크에서 옥계마을을 지나 평화누리길 3코스를 따라 걷다보면 청화산과 망곡산을 지나가는 숲 등산로가 나온다. 구간의 거리는 약 4.5km정도이며 야산의 소로길을 이용하는데 특히 망곡산에는 사색의 오솔길이라는 자그마한 소로길과 체육공원 정상의 팔각정 등이 조성되어 있어 일상의 상념에서 벗어나기에 부담이 없는 코스이다. 망곡산은 구한말 고종 황제와 순종 황제가 국상[國喪]을 당했을 때 관내 유림과 향민들이 이산에 올라와 궁궐이 있는 서울 쪽을 바라보며 시들어만 가는 국운을 애태워하며 통곡하였다하여 망곡산[望哭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또한 청화산은 고려말의 충신인 이양소 선생이 매일 개성을 향해 예를 올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이러한 선생을 기리기 위해 조선태종이 청화산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출처 : 연천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소개정보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가능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문의
- 031-839-2375
- 관광코스안내
- 입 장 료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최초등록일
- 2018-11-24 23:25
- 최종수정일
- 2025-04-07 11:31
- 홈페이지
- https://www.yeoncheon.go.kr/tour
- 주소
- [11017]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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