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깡이 예술마을

등록 : 2020-09-22 00:10 갱신 : 2025-10-24 14:07
조회 : 170

깡깡이 예술마을

깡깡이 예술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 남항대교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이다. 두 군데의 물양장에는 배들이 가득 들어 차있고 십여 곳에 달하는 수리조선소에서는 선박들의 출입이 여전히 활발하여, 항구에서 발원하고 꽃피운 해양문화수도 부산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깡깡이란 수리조선소에서 배 표면에 녹이 슬어 너덜너덜해진 페인트나 조개껍데기를 망치로 두드려 벗겨낼 때 ‘깡깡’소리가 난다 하여 생겨난 말인데, 그 무렵 ‘깡깡이마을’이라는 별칭이 생긴 뒤 지금까지도 그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도 십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 업체가 마을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부산시 발전의 주요 동력분야인 조선산업의 발전사를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소개정보
체험안내
깡깡이 해상투어 / 깡깡이 마을투어 / 깡깡이 통합투어 등  
개장일
2016년  
이용시간
[주말]
- 깡깡이 해상투어 13:00 / 14:00 / 15:00
- 깡깡이 마을투어 14:20
- 깡깡이 통합투어 14:00  
휴일
매주 월요일  
주차
불가능  
신용카드
가능  
문의
깡깡이 예술마을 안내센터 051-418-3336  
입 장 료
무료
한국어 안내서비스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
한국어 안내서비스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