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가학루
영동 가학루는 황간향교 앞에 있는 누각이다. 이 누각은 자연경관을 즐기던 곳으로, 조선 태조 2년(1393)에 황간현감 하첨이 지었다. 임진왜란(1592) 때 불탔으나 새로 짓고 여러 차례 보수했다. 가학루라는 이름은 경상도관찰사 남공이 마치 학이 바람을 타고 떠다니는 듯하다 해서 지은 것이다. 앞면 4칸, 옆면 4칸 규모의 1층 건물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기둥과 난간만 있어 사방이 탁 트인 형태로 시원하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휴일
- 연중 무휴
- 문의
- 영동군청 국악문화예술과 043-740-3203
- 관광코스안내
- 입 장 료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최초등록일
- 2007-11-02 09:00
- 최종수정일
- 2025-11-24 16:10
- 홈페이지
- 영동군 문화관광 https://yd21.go.kr/tour/
- 주소
- [29115]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구교리길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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