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다문화특구
경기도 안산시는 외국인이 가장 많은 고장으로 한국 속 작은 세계라고 할 수 있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일대는 2009년 다문화특구로 지정되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문화음식거리도 있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각국의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다. 곡동 일대가 다문화특구로 지정되면서 거리 풍경도 점점 달라지기 시작했다. 외국인만을 위한 외국인주민센터가 들어섰고, 우리 은행이나 하나은행처럼 한자로 쓸 수 없는 은행 이름도 한자로 바꿔 간판을 달았다. 거리에는 우리나라 간판보다 외국어로 된 간판이 더 많고, 어깨를 스치며 지나가는 사람들도 대부분이 외국인이다. 원곡본동 주민센터 옆에 자리한 외국인주민센터에는 세계 각국의 방향과 그곳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표지판도 세워졌다.
소개정보
- 체험가능연령
- 전 연령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불가능
- 문의
- 031-481-3732
- 관 람 료
- 무료
- 관광코스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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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세계문화체험관]
- 세계 각국의 악기, 화폐, 인형, 가면 등 다양한 전시품을 통해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다문화음식거리]
-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네팔, 우즈베키스탄 등 15개국 170여 곳이나 되는 음식점들이 있으며 각국의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 관 람 료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최초등록일
- 2015-10-21 00:25
- 최종수정일
- 2025-10-30 13:21
- 홈페이지
- https://www.ansan.go.kr/www/main/main.do
- 주소
- [1539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길 16 (원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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