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서원

등록 : 2014-10-22 18:56 갱신 : 2025-06-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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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서원

이 서원은 동창천 물이 굽이쳐 흐르는 선암(仙巖)에 자리 잡고 있다. 김대유(金大有)와 박하담(朴河淡)을 향사(享祀)하던 곳이다. 초기 창건은 1568년(선조 1) 매전면운수정(雲樹亭)에 두 분의 위패를 봉안하고 향사하여 향현사(鄕賢祠)라 하였다. 이곳은 1577년(선조 10) 군수 황응규(黃應奎)의 주선으로 사우(祠宇)와 위패(位牌)를 옮겨 선암서원이라 개칭하였는데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지금의 건물들은 1878년(고종 15) 박하담(朴河淡)의 후손들이 다시 중창하여 선암서당으로 고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소개정보
체험안내
고택숙박
천연염색 손수건/스카프 염색
한지 공예 손거울
전통 음식 떡 만들기  
이용시간
16:00~익일 11:00  
휴일
연중무휴  
주차
있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010-5345-8445  
이용가능시설
득월정 / 행랑채 / 서당채 / 안채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시설이용료
[숙박] 사랑채 60,000~160,000원 / 안채 100,000원 / 서당채 2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