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리 산촌생태마을

등록 : 2014-07-29 20:00 갱신 : 2025-04-28 14:46
조회 : 164

남천리 산촌생태마을

남천리는 청정 지역 청양에서도 제법 깊은 동쪽 산골에 있는 산촌생태마을이다. 마을은 도로변에서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데 꽤나 한적하고 평온하다. 하지만 전형적인 산촌마을에 머물지만은 않는다. 산림휴양관과 숲 속의 집 등 자연휴양림 같은 숙소들을 갖췄으며, 산골마을에는 이례적으로 물놀이장도 있어 여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겨울에는 바둑골겨울축제가 열려 눈썰매, 얼음봅슬레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마을은 2011년 4월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청양편 베이스캠프로 나오며 입소문이 났다. 주변에 야생화와 산나물, 야생동물과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있어 생태관광지로 인기다. 마을 뒤쪽으로는 숲 속 산책로가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산골마을에서 오롯이 하루를 묵어가기에 안성맞춤이다.

소개정보
체험안내
알밤줍기 / 산나물 채취  
이용시간
14:00~익일 11:00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약 15대)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041-943-3663  
촬영장소
해피선데이 '1박 2일' 촬영지
입 장 료
- 숙소 100,000원~400,000원
- 전체대관 1,000,000원
- 세미나실 300,000원
이용가능시설
숙박시설 / 물놀이장 / 다목적체험관 / 산림욕장 / 등산로 / 전망대 등
화장실
있음
내국인 예약안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