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문씨열녀비
남평문씨열녀비는 산서면 소재지에서 임실 성수면으로 가는 도로의 하오마을 입구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정려각 안에는 ‘열녀학생권희언처남평문씨지려’라고 새긴 비석과 남쪽 벽면에는 문 씨 정문기가 걸려 있다. 이 정문기의 내용에 의하면 남평 문 씨는 시집온 지 3일 만에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살다가 양자를 두었으나 양자마저 병으로 죽게 되자 그도 3년 만에 죽었다. 그는 유언에서 내가 죽게 되면 내 남편의 무덤 옆에 묻어달라라고 하여 그 후손들이 문 씨의 유언에 따라 남편 무덤 옆에 나란히 묻어주고 이 비각을 세웠다고 한다. 현재 정려각은 높이가 70㎝ 정도 되는 초석 위에 기둥을 세운 정면 1칸 측면 1칸의 지붕으로 되어 있다.
소개정보
- 개장일
- 연중개방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불가능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문의
- 063-350-2444
- 입 장 료
- 무료
- 관광코스안내
- 입 장 료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최초등록일
- 2012-05-07 19:54
- 최종수정일
- 2025-03-06 14:55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 주소
- [55646]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오산리 하오마을 입구 도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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