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여산

등록 : 2012-03-23 22:55 갱신 : 2026-10-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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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여산

월여산은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옛날에는 달맞이를 하던 곳으로 월영산이라고 불렸고, 비가 오지 않는 해에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 밝은 달 아래서 풍년을 기원하며 기우제를 지냈기도 했던 곳이다. 월여산은 마고할미 박랑의 외동딸 월여가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오고 있으며,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눈물만 짓다가 바로 이 눈물이 비가 되어 내렸다고 한다. 기우제를 지내는 것도 이 전설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월여산이 이처럼 소원을 비는 산으로 유명하게 된 또 다른 이유는 무학대사가 닭이 알을 품은 금계포란형 지형이라고 하여 해동 제일의 명당으로 지목했기 때문이다. 월여산 북쪽으로는 감악산, 동쪽으로는 소룡산과 악견산, 금성산, 남으로는 황매산, 서쪽으로 갈전산과 바랑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산세가 아름다우며 명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월여산 정상 부근에는 기암괴석과 잘 어울리는 철쭉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어서 개화기에는 장관을 이룬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불가능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거창군청 관광진흥과 055-940-3420  
등산로
원평마을회관-칠형제바위-월여산-지리재-신기마을
입장료
무료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