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금강소나무림

등록 : 2007-09-06 09:00 갱신 : 2025-08-13 16:55
조회 : 172

봉화 금강소나무림

남부지방산림청은 인위적인 벌채와 환경적인 여건 변화로 쇠퇴되어가고 있는 금강소나무숲을 조선 후기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하여 울진 소광리, 영양 본신리, 봉화 고선·대현리 등 3개소에 ‘에코투어가 이끄는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을 조성하였다. 100년 후 현재 숲을 대체할 금강소나무 후계림 606㏊와 먹이사슬 복원을 위한 자연 생태계식물지 3.5㏊를 조성하고 향토어종인 피라미, 누치, 버들치 등 3만여 마리를 방사하여 계곡을 생명이 숨 쉬는 공간으로 복원하여 국민들에게 자연생태계를 체험하게 하고자 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태탐방로를 1시간, 2시간, 4시간 코스 별로 만들어 금강소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고 새, 노루, 계곡물의 물고기가 노는 모습, 그리고 야생화 군락지과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적인 생육 공간을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탐방할 수 있는 생태숲길로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소개정보
체험안내
숲해설가와 함꼐하는 생태탐방  
이용시간
09:00~18:00  
휴일
매주 화요일  
주차
가능  
문의
054-781-7118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
한국어 안내서비스
숲해설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