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국삼장비
명국삼장비는 충남 공주시 공산성 공북루 아래에 위치한 비석이다. 이 비석은 정유재란 이듬해인 1598년(선조 31) 가을, 공주에 주둔하면서 왜군으로부터 방어해 준 명나라의 3장수 제독 이공, 위관 임제, 유격장 남방위의 업적을 기린 사은 송덕비이다. 본래는 공주 금강변 남안에 세워졌던 것을 공산성으로 옮겨왔었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일부 글자를 훼손하고 공주읍사무소 뒤뜰에 매립하였던 것을 해방 후 다시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총 3개의 비석으로 되어 있으며 내용은 "명나라의 3장수는 정유년 이듬해인 선조 31년 가을, 공주에 이르러 군기를 엄히 다스리는 한편 주민들을 정성껏 보살펴, 공주민은 왜구의 위협하에서도 안전할 수 있었고 임진년에 비로소 생업에 종사할 수 있었다."라고 되어 있다. 주변에는 공산성 외에 무령왕릉, 송산리고분군, 공주산성시장, 은개골역사공원 등이 있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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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 하절기 (3월~10월) 09:00~18:00
- 동절기 (11월~2월) 09:00~17:00
※ 영업종료 30분 전 매표마감 - 휴일
- 설·추석 당일
- 주차
- 가능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문의
- 041-840-8223
- 시설이용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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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입장료]
어른 : 3,000원 / 청소년, 군인 : 2,000원 / 어린이 : 1,000원
※ 온누리 공주시민 가입자 50% 할인 / 20인 이상 단체 500원 할인
- 관광코스안내
- 시설이용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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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입장료]
- 어른 3,000원
- 청소년, 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 화장실
-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최초등록일
- 2007-07-02 09:00
- 최종수정일
- 2025-03-16 21:36
- 홈페이지
-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 [32538]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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