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랏한지마을

등록 : 2006-11-08 09:00 갱신 : 2025-05-07 14:35
조회 : 140

벌랏한지마을

벌랏한지마을은 임진왜란 때 피난 와 정착 화전하며 생계를 영위한 곳으로, 닥나무로 한지를 생산하는 마을이었으며 잡곡과 과일이 풍성하고 1987년부터 1992년까지는 잠업으로 번창한 곳이었다. 벌랏이라는 지명은 마을전체가 골짜기로 발달되어 주위가 대부분 밭이고 논은 거의 없는 마을이며 수몰 전 금강의 벌랏나루가 있어 지금의 벌랏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자연환경보전 지역의 수자원보전지역으로 신축된 건물이나 개발이 없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몇 안되는 청정지역이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인 작고 소박한 마을이다. 마을 내에는 벌랏나루터, 당산나무, 샘봉산 등이 있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요망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010-7750-3975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무료
내국인 예약안내
체험시 사전 예약 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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