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엄어촌체험마을

등록 : 2006-06-27 09:00 갱신 : 2025-03-24 15:17
조회 : 155

구엄어촌체험마을

구엄어촌체험마을은 돌염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어촌마을로,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자랑한다. 북쪽으로는 남해와 접해있고, 서쪽으로는 원내천이 흐르는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구엄포구는 거북이 껍질처럼 독특하게 생긴 자연 염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넓데 드러누운 현무암 위에 차흙으로 둑을 쌓고 그곳에 고인 바닷물이 햇볕에 마르면서 생기는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다. 약 390여 년 동안 품질이 뛰어난 천일염이 생산되다가 해방 이후 폐기되어 소금 생산을 하지 않고 있지만, 2009년에 제주시에서 돌염전 일부를 복원하였다.
이 돌염전을 ‘소금빌레’라고도 하는데, 빌레란 제주어로 ‘너럭바위’를 뜻한다고 한다. 구엄어촌체험마을에서는 선상낚시체험, 바릇잡이체험, 보말조배기 만들기 체험, 투명카약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개정보
체험안내
선상낚시체험 / 바릇잡이체험 / 투명카약 / 해양레저체험 등  
이용시간
체험별 상이  
주차
가능 (소형 20대)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불가  
문의
064-713-2239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관광코스안내
화장실
있음
시설이용료
- 선상낚시 180,000~250,000원
- 바릇잡이 10,000원
- 구멍낚시 10,000원
- 소라, 전복껍데기 공예 10,000원
한국어 안내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