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현리 석조삼존불입상
두현리 석조삼존불상은 태봉산 아래 민가 옆 보호각 안에 봉안되어 있으며, 불상은 화강암 전면에 저부조(低浮彫)로 입상의 삼존(三尊)을 조각하였다. 본존불은 높은 육계(肉桂)를 지니고, 목에는 희미한 삼도(三道)가 표현되어 있으며, 양어깨를 덮은 통견은 밑으로 늘어져 가슴과 허리 밑으로 U자형의 옷 주름이 길게 늘어져 있다. 석불의 뒷면은 아무 조식(彫飾)을 가하지 않았다. 원래는 하반신이 땅속에 묻혀 있었으나 2005년 보호각 보수 공사 때 묻혀있던 하반신을 올리고 좌대를 설치하였다. 세밀한 형태는 알아보기 힘들지만 고려시대 불상으로 추정된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가능
- 문의
- 안성시청 문화관광과 031-678-2502~3
- 관광코스안내
- 입 장 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최초등록일
- 2005-05-19 09:00
- 최종수정일
- 2025-09-22 15:51
- 홈페이지
- http://www.anseong.go.kr/tour/
- 주소
- [17521]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