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은행나무마을

등록 : 2005-04-19 09:00 갱신 : 2025-08-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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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은행나무마을

요당마을은 약 400여 년 전 전주 류씨가 정착하면서 생겨난 마을로서 약 400년 수령의 시보호수인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그래서 요당리라는 이름보다도 은행나무가 있는 마을이라고 더 많이 알려진 곳이다. 마을의 은행나무는 1982년 400년의 수령으로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나무 높이는 약 25m이다. 조선조 말까지는 호수가 마을 중심에 있어 이 호수 주위의 갈대가 많이 있다 하여 갈대 ‘요’에 못 ‘당’을 써 ‘요당’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작은 마을이지만 교육열이 높아 많은 집에서 박사를 배출시킨 것으로도 유명한 요당마을은 400년 수령의 은행나무 한 그루가 정자 구실을 하며 마을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으며, 마을 남쪽에는 평택시 청북면과 경계에 걸쳐있는 수려하게 솟은 덕지산이 있고, 근처에는 요당리성지가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문의
화성시 관광진흥과 031-5189-6018  
화장실
있음
이용가능시설
체험시설 / 테마체험길 / 자연학습체험장 / 농산물가공체험장 / 생태연못 / 탈의실 / 정보센터 / 마을회관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
내국인 예약안내
전화 예약 및 홈페이지 예약(예약제로 운영되오니 사전예약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