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설악산)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했으며 초기에는 향성사라고 불렸다. 처음에는 켄싱턴호텔 자리에 세워졌으나 몇 차례 화재로 소실된 것을 조선 인조 때 지금의 자리에 중창했다. 중창 당시 영서, 혜원, 연옥 세 명의 스님들이 백발신인이 나타나 절 터를 점지해 준 똑같은 꿈을 꾸고 옛 터의 아래쪽에 다시 절을 세우고 신흥사라 이름 지었다는 일화가 전해 내려온다. 원래 신흥사(神興寺)는 신이 점지해 주어 흥하게 되었다는 뜻을 담고 있었으나 1995년 영동 지역 불교를 새로 부흥시킨다는 염원을 담아 한자를 새 신(新) 자로 바꾸었다. 신흥사는 불교의 전통과 문화를 느끼고 배우는 템플스테이도 운영한다.
소개정보
- 개장일
- 652년(진덕여왕 6)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가능
- 문의
- 033-636-7044
- 관광코스안내
- 입 장 료
- 무료
- 주차요금
- 1일 6,000원
- 내국인 예약안내
- 최초등록일
- 2003-11-13 09:00
- 최종수정일
- 2025-12-02 09:18
- 홈페이지
- https://www.sokcho.go.kr/ct/tour
- 주소
- [249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설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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