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족산
정족산은 산의 생김새가 세 발 달린 가마솥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해발 220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큰 사찰인 전등사와 정족산성 등 여러 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정족산성은 삼랑성이라고도 불리며, 단군이 세 아들에게 쌓게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석성이다. 이곳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 터도 남아 있다. 산행은 전등사 뒤편 길로 시작해 약 2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전등사 풍경과 마리산, 인천 앞바다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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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개방
※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요망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가능
- 문의
- 강화군청 국가유산과 032-930-3891
- 관 람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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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문화재관람료
* 개인 - 어른 3,000원
* 개인 - 청소년 2,000원
* 개인 - 어린이 1,000원
- 화장실
- 있음
- 최초등록일
- 2004-02-24 09:00
- 최종수정일
- 2025-10-30 14:30
- 주소
- [2305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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