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계곡
‘아홉 구비 홍개동 한 하늘이 열렸네. 백 년을 아껴 둔 이 산천일세. 새로이 정자 지어 몸을 누이니, 속세가 아니르세 별천 지로세’ 조선 후기 대표 선비인 응와 이원조 선생이 <포천구곡>이라는 시를 통해 포천계곡의 이름이 탄생했다. 계곡 상류의 폭포옆에 만귀정이라는 정자를 만들어 만년을 보냈던 곳으로 유명하다. 만귀정과 포천계곡은 성주 관광의 대표인 성주 10경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한 여름이면 수많은 피서객들이 만귀정 인근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 명소로도 잘 알려있으며 조선시대 선비와 같이 푸르른 산 경치와 폭포를 벗 삼아 청정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가능
- 문의
- 성주군 문화관광과 054-930-8371~4
- 관광코스안내
- 성주버스정류소 - 가천면 - 신계리 (50분 소요)
- 이용가능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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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시설 설비사항>
안전요원 배치(6월 초~8월 말) / 상비약 / 구명환
- 최초등록일
- 2004-02-16 09:00
- 최종수정일
- 2025-08-19 11:35
- 홈페이지
- 성주문화관광 https://www.sj.go.kr/tour/
- 주소
- [40061]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화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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