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파사성

등록 : 2006-01-19 09:00 갱신 : 2025-06-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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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파사성

파사성은 파사산 정상을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쌓은 산성으로 둘레는 약 1800m이며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신라 파사왕(재위 80∼112) 때 만든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승려 의엄이 승군을 모아 성을 늘려 쌓았다고 한다. 조선 후기에 들어서는 남한산성에 대한 비중이 증가하여 파사성에 대한 중요성이 감소하였다. 현재는 동문이 있던 자리와 남문이 있던 터가 남아있다. 이 성은 성의 일부가 한강변에 나와있어 강 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상대를 제압하기 매우 좋은 요새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유모차대여
불가  
문의
여주시 문화예술과 031-887-3563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