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등록 : 2003-04-24 09:00 갱신 : 2026-10-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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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산방산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불끈 솟은 산이 송악산이다.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어 일명 99봉이라고도 한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이중 분화구-1차 폭발로 형성된 제1분화구 안에 2차 폭발이 일어나 2개의 분화구가 존재의 화산지형이기도 하다.
제주 올레 10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형제섬과 가파도, 멀리 마라도까지 볼 수 있다. 완만한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방목해 놓은 말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주변에 막힘이 없어 날이 좋다면 꽤나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길이 험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지만, 바람이 많은 편이다. 바람이 특히 센 날에는 제주의 삼다(三多)중 하나인 '바람'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송악산은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군사기지를 만들기 위해 강제 동원된 제주 사람들의 고통과 참상을 돌아보는 다크 투어 현장이기도 하다. 예전엔 그 이름만큼 소나무와 동백, 후박, 느릅나무 등이 무성했다고 하는데, 일제시기 군사기지를 만드느라 불태워져 지금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풀만 무성할 뿐이다. 송악산의 해안가 절벽에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이 제주 사람들을 동원해 뚫어 놓은 인공동굴 15개가 있다.

(출처 : 비짓제주)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문의
서귀포시청 기후환경과 064-760-2917  
화장실
있음
입장료
무료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
최초등록일
2003-04-24 09:00
최종수정일
2026-10-06 14:49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
주소
[635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