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돌개(제주)

등록 : 2003-06-19 09:00 갱신 : 2025-10-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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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제주)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시작점인 외돌개는 바다에서 20m 높이로 솟아난 형상의 돌기둥이다. 바다 위에 홀로 우뚝 서있어 ‘외돌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장군석’, ‘할망 바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최영장군이 원나라와 싸울 때, 이 바위를 장군처럼 꾸며 놓아 적군을 자멸하게 했다는 설화가 있다. '할망바위'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아래의 전설을 읽어보자. 눈에 보이는 암석뿐만 아니라 바다 사람을 기다리던 제주 사람들의 생활상도 엿볼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일몰 전 이용 권장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문의
064-760-3192  
촬영장소
'대장금' 촬영지
이용가능시설
전망대 / 쉼터 / 상점 / 산책로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
주차요금
무료 / 인근 유료주차장 : 2,000원(시간,차종구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