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영실

등록 : 2003-07-21 09:00 갱신 : 2025-10-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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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영실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 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소개정보
이용시간
※ 등산 코스별 입·하산 시간이 상이하므로 홈페이지 참고 바람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문의
064-747-9950  
이용가능시설
탐방안내소, 산악박물관, 매점 등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