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 : 2004-02-12 09:00 갱신 : 2025-07-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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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는 신라 법흥왕 15년에 어머니의 뜻에 따라 국가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며 창건되었다. 경덕왕 10년인 751년에는 재상 김대성이 절을 다시 지어 현재의 규모로 정비하였다. 임진왜란 때 건물과 문화재 대부분이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까지 일부 건물과 탑만 남아 있었으나 이후 원형 복구와 보수가 이루어졌다. 현재는 국보 7점을 포함한 문화재를 보유한 대사찰로 자리 잡고 있다. 불국사에서 약 3km 떨어진 산등성이에는 석굴암이 위치해 있다. 석굴암은 동해를 향해 앉은 여래좌상 본존불이 중심을 이루며 동양의 걸작으로 꼽힌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로써 두 유적은 국내외적으로 신라 불교문화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09:00~18:00 (입장마감 17:00)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세계문화유산
1  
문의
054-746-9913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무료
주차요금
화장실
있음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사전 문의)
외국어 안내서비스
가능(사전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