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 선도리 쌍도해안
비인면 선도리는 옛날에 배가 많이 드나드는 길목이라 해서 이름이 붙은 곳인데 시대가 바뀌면서 이제 배들은 없고 해수욕장과 파도, 섬 등이 남아 아름다운 풍경을 지키고 있다. 선도리 앞바다에는 쌍도라고 부르는 작은 무인도 2개가 있다. 이곳은 쌍둥이를 둔 홀아비가 바다에 나갔다가 풍랑을 만나 죽자, 아들 쌍둥이가 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다 죽어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해변은 선도리갯벌체험장이 있는 갯벌로 이루어져, 간조 시에는 해안에서 약 300m 떨어진 곳에 쌍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비인해수욕장 일대의 조개구이 및 칼국수와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도 빼놓을 수 없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가능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문의
- 041-952-9525
- 화장실
- 있음(남녀 구분)
- 관광코스안내
- 입 장 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 최초등록일
- 2010-06-11 20:25
- 최종수정일
- 2025-03-17 13:17
- 홈페이지
- https://tour.chungnam.go.kr/
- 주소
- [33608]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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