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등장 / 황등시장 (5, 10일)

등록 : 2002-04-24 09:00 갱신 : 2025-07-23 14:16
조회 : 194

황등장 / 황등시장 (5, 10일)

황등시장은 조선시대에 형성된 전통시장이다. 나포와 곰개(현 웅포) 등지에서 유입된 생선류, 젓갈류, 소금 등의 물류로 시골장치고는 규모가 컸으며, 1940~1960년대에는 우시장과 망건시장까지 함께 번창했다. 현재는 석가공업 등 지역 산업의 영향으로 상설시장이 형성되었으나 여전히 5일장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고구마순 등 제철 채소가 인기를 끌며 계절별 농산물 거래가 활발하다. 시장 내 ‘할머니 장터’에서는 고구마, 서동마, 표고버섯 등 무공해 농산물과 수공 가공품을 판매해 지역 인심과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소개정보
품목
고구마, 서동마, 표고버섯 등 무공해 농산물, 가공 축산물  
장서는날
매월 5, 10, 15, 20, 25, 30일  
영업시간
점포별 상이함  
휴일
점포별 상이함  
주차
가능  
문의및안내
063-856-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