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18코스 오미-난동
지리산둘레길 오미-난동은 18.9km로 약 7시간 소요되는 코스이다. 오미마을부터 난동마을까지 이어진다. 난이도는 하급이다. 구간은 서시천과 섬진강을 따라 걷는 길이다. 제방길을 걷다 보면 지리산과 인근 들녘이 어우러지는 조망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여름이면 제방길에 펼쳐진 원추리꽃이 장관을 이룬다.
오미마을은 금환락지로 유명한 마을로 조선 시대 가옥인 운조루와 일제강점기의 가옥인 곡전재가 있다. 백두대간이 시작되는 곳 중 하나인 용두마을에는 일본강점기의 울분과 저항의 흔적인 용호정이 있다.
소개정보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문의및안내
- 061-781-0850
- 최초등록일
- 2021-12-08 01:02
- 최종수정일
- 2025-11-20 14:51
- 홈페이지
- http://jirisantrail.kr
- 주소
-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대산리 632-3 오미마읋~난동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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