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4코스] 표선-남원 올레

등록 : 2013-08-21 23:52 갱신 : 2025-10-23 14:30
조회 : 150

[제주올레 4코스] 표선-남원 올레

제주 올레는 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도보 여행길이다. 4코스는 눈부신 백사장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해안 올레다. 해녀 탈의장을 지나 바다의 앞부분이 가느다랗다고 하여 이름 붙인 ‘가는 개’를 건너면 어촌마을 세화 2리로 접어든다. 세화 2리의 옛 이름, 가마리의 해녀 올레는 ‘세계 최초의 전문직 여성’으로 불리는 제주 해녀들이 바닷가로 오르내리던 길이다. 이어지는 바다 숲길은 제주올레에 의해 35년 만에 복원되었다. 이 길을 만들 때 해병대 장병들이 도와주어서 ‘해병대길’이라고도 불린다.

(출처 : 제주 올레)

소개정보
영업시간
상시 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불가능  
문의및안내
064-762-2190  
코스안내
표선해수욕장 - 휠체어구간 시작(1.2km) - 해양수산 연구원(3.4km) - 휠체어구간 종점(6km) - 해병대길(7.4km) - 알토산 고팡(9.6km) - 덕돌포구(13.5km) - 태흥2리 체육공원(15km) - 남원포구(19km)
참고사항
※ 제주올레 여행 안전 수칙
- 혼자 여행오는 경우 각 코스 시작점 출발 시간을 오전 9시로 맞춰서 함께 걷기
(비인기 코스인 경우 혼자 걷게 될 수 있음, 이 경우 제주올레 콜센터 064-762-2190 으로 연락요망)
- 걷기 종료시간은 하절기 6시, 동절기 5시로 이 시간 이후 걷기는 자제 요망
- 혼자 걸을 때는 수시로 자기 위치와 안전여부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알려주기
- 비상 연락처 (제주올레 콜센터 064-762-2190, 경찰112)를 꼭 가지고 다니기
-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변을 지날 때에는 길가에 붙어서 걷기
- 코스를 벗어난 가파른 계곡이나 절벽 등으로의 모험은 삼가
- 간세 등판에 있는 현재위치정보(간세번호와 남은거리)를 숙지하며 걷기
- 여성 혼자 여행할 때는 가능하면 여성전용숙소나 검증된 숙소를 이용
- 제주올레 표식을 놓쳤을 때는 마지막 표식을 본 자리로 되돌아가 표식을 다시 찾기
- 제주올레 길을 걸을 때는 사전에 제주올레 코스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고 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