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우리나라의 오래된 사찰과 궁궐의 기둥은 모두 금강소나무를 사용하였다. 보광리에서부터 나뭇길이라 불리는 임도와 숲길을 따라 명주군왕릉까지 가는 소나무숲길이다. 길 중간에 광화문을 복원할 때 기둥으로 쓰려고 옛날 방식으로 아름드리나무에게 어명을 내려 베어낸 자리에 어명정을 세웠다. 소나무숲길은 아무리 걸어도 힘이 들지 않는다. 나무의 정령들이 기운을 주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금강 소나무를 만나러 떠나자.
<출처 : 강릉 바우길>
소개정보
- 영업시간
- 상시 개방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가능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문의및안내
- 033-645-0990
- 코스안내
-
3구간 : 11.7km
소요시간 4∼5시간
에른스트국제학교<보현사버스종점> → 어명정 → 술잔바위 → 임도삼거리(산불감시초소) → 명주군왕릉 주차장
- 이용요금
- 주요시설
- 최초등록일
- 2010-04-30 02:22
- 최종수정일
- 2025-03-07 10:33
- 홈페이지
- http://www.baugil.org
- 주소
- [2544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성산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