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 문화제

등록 : 2023-09-07 15:14 갱신 : 2025-11-04 17:11
조회 : 214

국립농업박물관 문화제

국립농업박물관이 수확의 계절을 맞아 문화제 ‘쉼(休), 머무르다’를 진행한다. 이번 문화제는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보고, 즐기고, 머무르며 쉼의 공간으로서의 박물관과, 일터, 삶터, 쉼터로서 기능하는 농업과 농촌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박물관 식물원에서 진행하는 무소음 디제잉 파티, 아티스트 특별 공연, 클래식 연주회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퍼스널 퍼퓸 체험, 보물찾기 등 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빼놓지 않았다. 이번 행사 주간에 개막하는 하반기 기획전시 <탄수화물 연대기>와 12월까지 선보이는 이희조 작가 콜라보레이션 전시인 <안녕한 여느 날>도 언제든 관람할 수 있어 전시 관람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소개정보
행사시작일
2025-11-01  
행사종료일
2025-11-11  
공연시간
10:00~18:00 (입장 마감 17:00)  
행사장소
국립농업박물관  
progresstype
선택안함  
festivaltype
선택안함  
연령제한
전 연령  
이용요금
무료  
주관사
국립농업박물관  
주최사
국립농업박물관  
주최자연락처
031-324-9114~5  
행사소개
'국립농업박물관 문화제'는 2022년 12월 개관한 국립농업박물관이 첫 기획전시를 개최하는 것을 기념하여 열리는 행사이다. 제1회 기획전시 주제 (농(農), 문화가 되다)와 연계하여 우리 고유의 농경문화·예술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관객참여형 퍼포먼스,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대국민에게 전통의 농경문화와 식문화, 농촌문화를 전달, 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내용
- 주요프로그램 : 아티스트 공연 / 만들기 체험(압화 책갈피, 전구 테라리움 등) / 페이스 페인팅 / 우리 쌀 소비촉진관 전시 / 포토존 등
참가안내
자유 참가, 일부 사전예약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