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 수문장 교대의식
‘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전통문화재현 행사로, 조선시대 궁궐 문을 지키던 수문군의 교대 장면을 실감 나게 되살린 프로그램이다. 수문장은 종6품의 관직으로, 수문장청 소속 참하와 수문군과 함께 궁문을 지키고, 출입을 단속하며 순찰을 수행했다. 교대의식은 실제 역사자료에 근거해 구성되었으며, 조선 후기 덕수궁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행사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다. 일반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는데, ‘개식타고 체험’은 북을 직접 두드리며 의식 시작을 알리는 체험이고, ‘나도 수문장’은 수문장 복장을 입고 역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며, ‘전통복식 체험’은 조선시대 의상을 입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기 체험이다.
소개정보
- 행사시작일
- 2025-01-01
- 행사종료일
- 2025-12-31
- 공연시간
-
11:00 / 14:00
※ 매주 월요일 휴무 - 행사장소
- 덕수궁 대한문 앞
- progresstype
- 선택안함
- festivaltype
- 선택안함
- 연령제한
- 전 연령
- 이용요금
- 무료
- 주관사
- 서울특별시
- 주최사
- 서울특별시
- 주최자연락처
- 02-6242-7402
- 행사소개
- ‘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은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에 왕이 기거하던 궁궐의 정문을 지키는 수문장과 수문군들의 근무교대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먼저 조선시대 수문장들을 관리하는 관청을 ‘수문장청’이라고 한다. 종6품의 수문장과 참하, 수문군 등으로 편성되어 교대로 근무를 하며, 궁궐문 경비와 통행인 감시, 문을 열고 닫는 책임과 궁궐 내외를 순찰하는 순라 업무를 수행하였다. 행사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등 하루 2회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이나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일반인이 ‘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의 시작을 알리는 대북을 직접 쳐 볼수 있는 ‘개식타고 체험’과 일일 수문장 역할을 할 수 있는 ‘나도 수문장’ 그리고 조선시대 전통복식을 입어 볼 수 있는 ‘전통복식 체험’ 등 부대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 행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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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프로그램 : 서울왕궁수문장 교대의식
- 부대 행사 및 프로그램 : '나도 수문장이다' 체험 / '개식타고' 체험 / 전통복식 체험 / '내 생애 특별한 날’ 촬영 체험
[부대 행사 및 프로그램 세부 정보]
1. 나도 수문장이다
- 운영 기간 : 매주 화요일~일요일 (교대의식 진행 시간)
- 체험 인원 : 회당 1명
- 주요 내용 : 수문군 역할 체험 / 복식 착용 / 역할 교육
- 비고 : 사전 신청 필수 / 체험일 1시간 전 대기실 도착
2. 개식타고
- 운영 기간 : 매주 화요일~일요일 (교대의식 진행 시간)
- 체험 인원 : 회당 1명
- 주요 내용 : 엄고수 역할 체험 / 복식 착용 / 역할 교육
- 비고 : 사전 신청 필수 / 체험일 30분 전 대기실 도착
3. 전통복식 체험
- 운영 기간 : 주말 및 공휴일 10:30~15:30
- 체험 인원 : 제한 없음
- 주요 내용 : 현장 복식 착용 체험
- 비고 : 무료 운영
4. 내 생애 특별한 날
- 운영 기간 : 매주 화요일 / 수요일 / 금요일 (10:00, 13:00, 15:00)
- 체험 인원 : 회당 1팀(5명 이내)
- 주요 내용 : 수문장과 기념사진 촬영 / 즉석사진 1매 제공
- 비고 : 동일 인 중복 신청 불가 / 사진 장비·의상·소품·메이크업 등 미제공 / 수문군 이동 촬영 불가
- 최초등록일
- 2006-01-26 19:00
- 최종수정일
- 2025-08-14 09:50
- 전화번호명
- 서울특별시
- 문의
- 02-6242-7402
- 홈페이지
- http://www.royalguard.kr
- 주소
- [04519]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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