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청년예술제 해야청청

등록 : 2021-09-24 02:15 갱신 : 2025-08-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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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청년예술제 해야청청

청년 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청년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9월 개최하는 「남구청년예술제」가 9개 팀의 청년예술인과 함께 돌아온다. 남구와 벗-하다 라는 타이틀 아래 소규모 예술인을 위한 '프린지 FESTA'와 대규모 예술팀의 '청년예술제'로 구성된 본 축제는 융복합 스트릿댄스, 전통 국악, 트럼펫 솔리스트, 국악 오케스트라, 미니 창작뮤지컬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오는 9월 16일(화)~20일(토)까지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열릴 '프린지 FESTA' 에는 전소이(피리·태평소), 구다영(판소리·민요), 장예진(가야금), 밴드 난장(조선개러지락 밴드), 원와트(모던락밴드), 권오성(트럼펫)가 무대를 채우며 9월 25일(목) ~ 26일(금)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열릴 메인 콘서트인 '청년예술제'에는 팀모벤티(융복합 스트릿댄스), 온누리 국악예술단(국악오케스트라), EG뮤지컬컴퍼니(창작 미니 뮤지컬)가 열전을 이어간다.

소개정보
행사시작일
2025-09-25  
행사종료일
2025-09-26  
공연시간
19:30~21:00  
행사장소
대덕문화전당 드림홀 및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  
progresstype
선택안함  
festivaltype
선택안함  
이용요금
무료  
주최사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주최자연락처
053-664-3118  
행사소개
청년 문화예술의 부흥지 대구 남구에서 청년 예술인을 위한 축제 한마당이 열린다.
국악‧현대무용‧기악의 콜라보로 눈길을 끄는 ‘권윤형x신민속악회 바디’, 스트릿 댄스와 넌버벌 퍼포먼스가 더해진 ‘스낵댄스’, 고전을 소재로 뮤지컬 배우와 락밴드가 함께 만들어가는 밴드극을 선보일 ‘그라비티’, 우리 소리와 가곡의 콜라보를 선보일 ‘우리음악집단 소옥’, 퓨전밴드와 댄서의 조합 ‘엠오케스트락’, 일렉트릭밴드와 소리꾼의 만남 ‘이기욱 일렉트릭밴드 x 소리꾼 김수경’ 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6팀의 무대를 통해 청년 예술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행사내용
대표 프로그램
- 융복합 스트릿댄스, 전통 국악, 트럼펫 솔리스트, 국악 오케스트라, 미니 창작뮤지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