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한글잔치

등록 : 2019-05-09 22:23 갱신 : 2025-10-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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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한글잔치

훈민정음 반포 제579돌이자,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 제14회 도봉한글잔치 "우리말, 한글 쓰기"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누린 한글 역사인물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세종대왕의 따님인 정의공주, 일제강점기 우리 한글을 지키고자 노력한 간송 전형필과 위당 정인보 그리고 한글로 자유를 노래한 시인 김수영까지. 매년 한글날, 방학동 원당샘공원에서 열리는 '도봉한글잔치'는 도봉구의 대표적 지역문화축제다. 2025년 제14회 도봉한글잔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동안 무너진 우리의 한글 문화와 이를 재건하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말, 한글의 역사와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누린 도봉의 인물과 함께하는 지역문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소개정보
행사시작일
2025-10-02  
행사종료일
2025-10-19  
공연시간
11:00~17:00  
행사장소
원당샘공원  
progresstype
선택안함  
festivaltype
선택안함  
이용요금
무료  
주최사
도봉문화원  
주최자연락처
02-905-4026  
행사소개
한글 창제에 도움을 준 세종대왕의 따님, 정의공주는 도봉구 방학동에 잠들어 있다. 정의공주와 한글을 기념하여 원당샘공원에서 매년 열리는 '도봉한글잔치'는 도봉구의 대표적 지역문화축제로 자리잡았다. 정의공주, 정인보, 전형필, 김수영 등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누리는 도봉구 역사인물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문화축제이다.
행사내용
1. 메인프로그램 : 정의공주 나들이, 한글서예 행위예술
2. 부대프로그램 : 전시마당(연보전, 기획전, 시화전 등), 공연마당(오케스트라, 태권도, 브라스밴드 등)
3.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 체험,놀이마당(태극기 그리기, 전통놀이 등)
4. 기타 내용 : 제19회 도봉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조선왕실 문화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