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촌 클래식 축제

등록 : 2016-07-25 19:29 갱신 : 2025-04-09 16:05
조회 : 169

계촌 클래식 축제

계촌클래식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에서 매년 열리는 국내 대표 클래식 야외 축제입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며, 평창군이 함께합니다. 축제는 별빛 콘서트, 파크 콘서트, 미드나잇 콘서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년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계촌 마을 전체를 음악으로 물들입니다. 한국의 '엘 시스테마(El Sistema)'로 불리는 계촌별빛오케스트라는 계촌초등학교 전교생이 단원으로 활동하며, 축제의 오프닝 무대를 맡아 감동을 더합니다. 제11회 계촌클래식축제는 2025년 6월 6일(금)부터 6월 8일(일)까지 계촌클래식공원과 계촌로망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개정보
행사시작일
2025-06-06  
행사종료일
2025-06-08  
공연시간
- 2025.06.06
13:00~20:30
- 2025.06.07
13:00~22:00
- 2025.06.08
13:00~20:30  
행사장소
계촌클래식공원  
progresstype
선택안함  
festivaltype
선택안함  
이용요금
무료  
주관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 / (주)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  
주관사연락처
010-2814-1055  
주최사
현대차 정몽구 재단  
주최자연락처
010-2814-1055  
행사소개
※별빛 콘서트 사전신청은 마감되었음.
마을의 가치, 자연의 가치, 예술의 가치
계촌클래식축제는 별빛 콘서트, 파크 콘서트, 미드나잇 콘서트, 퍼블릭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름다운 별빛과 숲내음을 맡으며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별빛 콘서트, 따스한 햇살 아래 살랑이는 바람을 느끼며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파크 콘서트, 밤하늘을 수놓는 재즈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미드나잇 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다. 계촌 퍼블릭 프로그램은 ‘예술, 환경, 지식, 건강’ 네 가지 키워드로 구성하여 클래식과 웰니스가 융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다. 2009년 ‘계촌초등학교 별빛오케스트라’ 창단, 2012년 ‘계촌중학교 별빛오케스트라’ 창단되어 전교생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의 ‘엘 시스테마(El Sistema)’교육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아름다운 자연과 클래식이 만나는 예술, 행복과 마음 힐링의 장소,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계촌마을에 클래식 선율이 흐르고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클래식 교육을 받고 마을주민들은 거리에서 클래식 음악을 듣고 매해 클래식 축제가 열리면서 자연과 음악이 만나 행복한 마을로 변화하고 있다.
행사내용
별빛 콘서트|19:00 – 20:30 |계촌로망스파크
- 6.6.(금) 소프라노 홍혜란, 국립합창단 Cond. 민인기, 계촌별빛오케스트라 Cond. 이영헌
- 6.7.(토)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크누아심포니 오케스트라 Cond. 정치용
- 6.8.(일) 피아니스트 김태형, 마스터즈 온 첼로(첼리스트 이원해, 조형준, 박성현, 박유신)

파크 콘서트|15:00 – 16:00|계촌클래식공원
- 6.7.(토) 해금 연주가 천지윤 & 재즈 피아니스트 허대욱
- 6.8.(일) 더하모닉스(하모니시스트 박종성,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미드나잇)휴休콘서트|21:00 – 22:00|계촌클래식공원
- 6.7.(토)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 & 피아니스트 보얀 지